골드만삭스는 대한민국 자본시장 및 기업들의 성장과 함께 해왔습니다. 1970년대부터 투자은행 업무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현재 서울지점에서 13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한국 자본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기업금융
골드만삭스 기업금융부는 종합적인 자문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이 수백 조원에 이르는 자금을 한국 기관 및 한국의 유망 기업들의 성장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습니다.
당사가 자문한 대표적인 기업 인수합병(M&A)거래로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코닝 인수, ING그룹의 ING생명 매각, 롯데쇼핑의 하이마트 인수, KKR의 OB맥주 인수,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 잉거솔랜드의 밥캣 매각, AIG-뉴브리지 컨소시엄의 하나로텔레콤 매각, 칼라일의 한미은행 매각 등이 있습니다.
주식시장부문에서는 삼성SDS, 삼성생명, STX팬오션, 롯데쇼핑, 넥슨(일본 도쿄증권거래소)등의 기업공개 등을 주도했으며, 채권시장부문에서는 한국정부의 국채를 비롯해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공공기관들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와 같은 대기업들의 글로벌 본드 발행을 주관했습니다.
증권
골드만삭스 증권부는 해외 기관투자자들이 성장성 높은 국내 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투자자들의 전략적인 해외 투자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투자 기회를 찾고 있는 해외 투자자를 위해 당사는 기업 방문, 기업초청 설명회, 투자설명회(NDR), 컨퍼런스 및 컨퍼런스 콜 등 연간 수백 건에 달하는 미팅을 주선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서 글로벌 투자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국내 대표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최상의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투자 리스크의 효율적 분산을 돕고, 높은 수익률 달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리서치
주식, 채권, 외환 및 실물자산 시장에 대한 연구 자료 및 분석 보고서를 통해 골드만삭스 리서치부는 한국 및 글로벌 고객들에게 시장과 업계를 간파하는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국내 투자
골드만삭스는 최대 규모의 외국계 투자기업 중 하나로, 1999년 이래 40억 달러가 넘는 금액을 한국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에 투자를 집행한 바 있으며, 수도권 최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씨앤앰에 투자해 기업 가치를 제고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한국 정부 및 기업 고객을 위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1,500억 달러가 넘는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1992년 서울에서 개설된 대표사무소는 1998년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점으로 승격됐으며, 2006년 6월 국내 은행 인가를 취득한 바 있습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지난 2003년부터 22개의 국내 비정부기구(NGO)들과 전략적인 협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등과 함께 유방암 환자들의 일상 생활과 사회 복귀 지원프로그램인 브라보(BRAVO) 프로그램 및 직장 내 유방암 인식향상 및 예방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여성 창업 지원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해, 100여명의 여성 창업 지원자들에게 무료 강의와 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2014년에는 400억원의 컨소시엄 투자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설립하고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Community Teamworks(CTW) 프로그램을 통해 6,000 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한국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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